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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23 취준라이프

백수의 베트남 나트랑 여행 2일차 | 롱선사 , 포나가르 사원

by 으몰랑 2023. 4. 1.

2일차는 제일 바빴음

 

아 왜 갑자기 쓰기 귀찮지,,,,

 

둘째날

 

 

 

아침에 조식 4접시 부수고 바로 옆에있는 바에감

 

아메리카노 무난했음

 

 

 

동땡은 초코 바나나 스무디 드신듯

 

 

밥 먹고 찍어 바르고 출발~!

 

첫번째로는 룽산사 갔다옴

 

 

 

Chùa Long Sơn 롱선사

 

첫번째로 롱선사 감

 

사람이 많이 없었고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었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ㅠㅠㅠㅠ

 

아 롱선사 앞에 복장 규정? 같은게 있었는데 기억상으로는

 

짧은 반바지에 쪼리 그 외 노출이 많은 옷은 불가능해보였음

 

근데 직원들 보니까 딱히 신경안쓰는듯

 

나는 긴바지입고 쪼리 신고감

 

+

입장료 없음

 

 

 

 

 

불상이 굉장히 큼

 

찾아보니 굉장히 의미가 있는 사원이었다

 

 

 

 

 

 


 

 

 

 

나와서 도시 구경 할겸 좀 걸어다님

 

오오

 

날씨가 좀 더웠음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기분은 좋음

 

베트남의 도로 표시판 & 길가다 궁금해서 들른 빵집

 

가족이 목이 너무 마르시다며 근처 빵집에 들름

 

집 근처에 하나씩 있을법한 가게였다

 

그리고 걷다가 힘들어서 카페감

 

 

정글 커피

 

정글 카페 내부 찐 정글임

 

이름답게 식물이 아주 여기저기 있음

 

굉장히 쾌적함

 

직원분 굉장히 친절쓰

 

2층까지있고 에어컨있는 자리와 없는 자기가 나뉘어져있음

 

 

장식용 커피콩이 너무 귀엽다ㅠㅠ앙!큼~해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무슨 초코 스무디 한잔

 

라즈베리 모히또 한잔

 

시켰다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로 시켰는데 그냥 따뜻한 커피에 얼음컵이 나옴

 

커피맛은 무난했고 모히또가 진짜 맛있었음

 

음료가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음료마다 디피를 굉장히 정성스럽게 해주심

 

오래걸리는 이유가 있었다 깨알 디테일들이 많았음ㅋㅋㅋㅋ

 

 

 


 

 

 

아 그리고 길 다니면서 옷가게도 구경다녔는데

 

베트남에서 신기한 기억으로 남는게

 

옷가게들은 다 맨발로 입장이닼ㅋㅋㅋㅋ

 

처음에 모르고 신발 신고 들어갔다가 벗으라고 해서 놀랐음ㅋㅋㅋㅋ

 

근데 나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게 더 쾌적해서 좋았음

 

그리고 가게마다 불상? 제사상? 있고 거기에 음식 올려둔것도 정말

 

흥미로웠다 어떤 곳은 두리안 올려놨었는데 좀 귀여웠음

 

 

 

포나가르 사원

 

두번째 장소는 포나가르 사원이었다

 

여기가 사람이 정말 많았음

 

건물들이 정말 다 예뻤음

 

휠릴리 휠릴리 휠릴리

 

대충 구경하고 나왔다

 

그리고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옴

 

 

 

 


 

 

 

 

도착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뛰어 들어감

 

역시 물이 최고여 -

 

 

 

 

 

 

 

 

그리고 숙소 돌아와서 씻고 먹을거 이것저것 시킴

 

전날 갔던 동호콴에서 배달시켰다

 

배달은 로비까지 받으러 가야함

 

주문은

 

모닝 글로리 / 계흐란 & 소고기 볶음밥 / 스프링 롤

 

이렇게 시킴

 

그리고 룸서비스도 시킴

 

룸 서비스로는 바질 파스타 / 버섯 피자 / 바베큐 립?

 

이렇게 시킴

 

저렇게 해서 한국돈으로 5만원 정도 나온듯

 

맛은 그냥 그랬다

 

.....

 

사실 그냥 그렇다고 해놓고서 나혼자 피자 6조각 먹음

 

히히.....

 

버섯 피자 식감이 진짜 좋았음

 

아주 오도독함

 

그리고 진짜 마취총 맞은거 처럼 기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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