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취준 생활,,,, 이대로 보내다가는 바보가 될거 같아 오래전에 구매해 놓은 강의를 보기로 다짐,,,,,,
콜로소 필립 킴 님의 브랜딩 강의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아주 기초부터 알려주셔서 굉장히 유용하게 듣고 있다.
그냥 까먹지 않게 혼자 보려고 정리해 둔 것이라 실제로 강의 보는 거랑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추천추천)
6,7강 내용임
브랜드의 가치 구축할 때에는 일단
왜 소비자에게 공개해야하는지
왜 소비자가 이 브랜드를 좋아해야하는지
생각을 해 보아야한다.
이를 토대로 브랜드의 서비스와 추구 이념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
ex)유튜브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양한 영상을 무료로 제공
지향하는 바는 제재와 규율옶이 전 세계 사람들이 영상으로 소통하도록 하는 것
이러한 정리가 끝나면
가상의 유저 페르소나를 미시적 / 거시적 관점으로 작성해 본다.
내가 느끼기에 미시적 관점은 개인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을 토대로 하고
거시적 관점은 사람들을 어떠한 성향으로 일반화하는 것이라 느껴졌다
이러한 미시적 거시적 관점을 정리하고 글로 통합 작성하면 된다
필립킴쌤의 말씀으로는 이러한 페르소나를 작성시 추후 마케팅 관접에서도 혼란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하심
또한 작업 과정에서 초심 잡는데 좋은 지표가 된다고 하심
무드보드 작업
이러한 페르소나를 완성 후 무드보드 작업에 들어감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무드보드는 진짜 무드보드가 아니라 레퍼런스 보드임
( 내가 이때까지 무드보드라고 깝쳤던 것들이 레퍼런스 보드였음,,,,, )
레퍼런스 보드는 그냥 다른 작가들이 한 작업물을 그대로 붙여 넣는 것으로
무드보드가 브랜드의 가치, 페르소나에서 구축한 이념 서비스 등을 시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기에
무드보드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함
무드보드는 정말 브랜드에 관련하여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이 가능
자연 물질 텍스터 이념 예술 문학 수학 과학 공식 등등
(수학 공식 나중에 써보면 뭔가 재밌을거 같았다)
브랜드의 전략 세우기
브랜드의 의미의 설득력을 높이는 과정을 한번 거치기
의미 구축시
브랜드를 구성하는 단어의 어원, 뜻, 목적성을 연결하는게 좋음
브랜드 네임과 의미의 어원에서 연결점을 찾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의미 구축이 가능하다
내가 이해하는 바는 여기까지이다.
사실 멍청한 편이라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도 모르겠음
처음 들을때 부터 그냥 다섯번 봐야한다는 마음으로 봄
근데 조곤조곤하여 설명 굉장히 잘해주심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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